김현미 "출마"…유은혜 "제 할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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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서 야당 의원 질의에
'총선 출마' 엇갈린 답변
'총선 출마' 엇갈린 답변
![김현미 장관](https://img.hankyung.com/photo/201910/AA.20642404.1.jpg)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박덕흠 자유한국당 의원으로부터 관련 질문을 받고 출마 의지가 있다고 답했다.
김 장관은 “제 출마, 불출마가 국정은 아닌 것 같다”면서도 박 의원이 거듭 출마 의사를 따져 묻자 “현재까지는 출마에 대한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답했다. ‘언론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여러 의견이 있다”며 즉답을 피했다.
![유은혜 부총리](https://img.hankyung.com/photo/201910/AA.20643806.1.jpg)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총선이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불출마설에 휩싸였다. 인사청문회 등으로 후임자 발굴이 어려워지자 문재인 대통령이 두 사람을 내각에 남기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