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바자…일일 판매원 나선 주한외교대사 부인들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10.02 17:15 수정2019.10.03 00:19 지면A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적십자 바자’가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기업과 정부 각 부처 국무위원, 차관급 공무원, 금융기관장의 부인들이 참가했으며 수익금은 취약계층 돕기에 쓰인다. 바자회에 참가한 주한외교대사 부인들이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총리,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남북 협력사업 힘써달라" 이낙연 국무총리는 24일 "평화의 남북관계를 맞아 적십자사는 그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산가족 교류와 영유아 지원 등 다양한 남북 협력사업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박경... 2 사랑의 빵 나눔 부산 부산진구 부산적십자사 9층에 마련된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2일 적십자 임직원들이 시무식으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빵을 만들고 있다. 연합뉴스 3 '적십자비 지로 고지서' 공과금인 줄 알고 꼬박꼬박 냈는데… 작년까지 적십자회비를 꼬박꼬박 냈던 이모씨(61)는 올해부터 이를 중단했다. 빠듯한 생활비를 쪼개 돈을 냈는데 회비 납부가 의무가 아니라 선택이란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이씨는 “연말마다 지로 고지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