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 남부지방 관통…물바다 된 전남 완도 입력2019.10.03 01:04 수정2019.10.03 01:0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18호 태풍 ‘미탁’이 2일 한국에 접근하면서 제주도와 전남, 광주 등에 태풍 특보가 발효됐다. 미탁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 전남 완도군 완도읍에 많은 비가 내려 도로가 물에 잠겼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태풍 '미탁' 남부지방 관통 2일 오후 제18호 태풍 ‘미탁’ 영향권에 든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바다에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 미탁은 이날 밤 9시40분 께 목포 인근 해상에 상륙했으며 남부지방에 강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 2 경북 동해안 200㎜ 넘는 '물폭탄'…잇단 침수·도로통제 하천 범람, 산사태 위기에 주민 대피…형산강 유역 홍수주의보 죽도시장·울진 일부 도로 등 침수…학교 담도 무너져 18호 태풍 '미탁' 북상으로 2일 경북 동해안에 ... 3 태풍 미탁 대비,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취소 [공식] 태풍 미탁의 북상으로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부산국제영화제(BIFF) 전야제가 취소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2일 "이날 오후 6시 부산시 중구청 비프광장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전야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영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