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 남부지방 관통 입력2019.10.03 01:02 수정2019.10.03 01:02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오후 제18호 태풍 ‘미탁’ 영향권에 든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바다에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 미탁은 이날 밤 9시40분 께 목포 인근 해상에 상륙했으며 남부지방에 강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북 동해안 200㎜ 넘는 '물폭탄'…잇단 침수·도로통제 하천 범람, 산사태 위기에 주민 대피…형산강 유역 홍수주의보 죽도시장·울진 일부 도로 등 침수…학교 담도 무너져 18호 태풍 '미탁' 북상으로 2일 경북 동해안에 ... 2 태풍 미탁 대비,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취소 [공식] 태풍 미탁의 북상으로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부산국제영화제(BIFF) 전야제가 취소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2일 "이날 오후 6시 부산시 중구청 비프광장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전야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영화제 ... 3 태풍 미탁 영향, 부산국제영화제도 '비상' 태풍 미탁이 북상하면서 개막을 하루 앞둔 부산국제영화제(BIFF)도 비상이다. 제 18호 태풍 미탁의 한반도 상륙이 예고되면서 3일 개막하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태풍 미탁을 예의주시하면서 안전하게 행사를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