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북미 대화 재개 환영…"정치적 해결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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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미국이 5일 비핵화 실무협상을 재개하기로 하자 중국 정부가 이를 환영하고 나섰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북미 대화 재개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우리는 북미 양측이 곧 대화를 재개한다는 입장 표명을 주목하며 이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화 대변인은 "중국은 북미 대화와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화 대변인은 "현 정세에서 북미 양측이 기회를 잡고 서로 같은 방향을 보며 가서 대화의 긍정적인 성과를 얻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지난 1일 "조미(북미)쌍방은 오는 10월 4일 예비 접촉에 이어 10월 5일 실무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한 바 있다.
/연합뉴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북미 대화 재개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우리는 북미 양측이 곧 대화를 재개한다는 입장 표명을 주목하며 이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화 대변인은 "중국은 북미 대화와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화 대변인은 "현 정세에서 북미 양측이 기회를 잡고 서로 같은 방향을 보며 가서 대화의 긍정적인 성과를 얻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지난 1일 "조미(북미)쌍방은 오는 10월 4일 예비 접촉에 이어 10월 5일 실무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는 내용의 담화를 발표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