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5일부터 시범운항…11월 국내선 취항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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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공항을 모기지로 취항 준비 중인 플라이강원이 오는 5일부터 시범운항에 나선다.
플라이강원은 5일부터 14일까지 제주, 김포, 무안 노선에 대한 시범운항을 통해 항공기 안전 및 운항능력 검증을 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비행시간은 야간 10시간을 포함한 57시간이다.
이는 기준 운행 시간인 야간 5시간을 포함하는 50시간을 초과하는 것이다.
이번 비행은 항공운항증명의 마지막 심사단계로, 플라이강원은 오는 11월 국내선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범운항에 투입되는 항공기는 2012년 생산된 180석 규모의 보잉 737-800기종이다.
플라이강원은 이 항공기를 지난달 16일 도입했으며 2021년까지 10대의 항공기를 도입해 국내외 31개 노선을 취항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
비행시간은 야간 10시간을 포함한 57시간이다.
이는 기준 운행 시간인 야간 5시간을 포함하는 50시간을 초과하는 것이다.
이번 비행은 항공운항증명의 마지막 심사단계로, 플라이강원은 오는 11월 국내선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범운항에 투입되는 항공기는 2012년 생산된 180석 규모의 보잉 737-800기종이다.
플라이강원은 이 항공기를 지난달 16일 도입했으며 2021년까지 10대의 항공기를 도입해 국내외 31개 노선을 취항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