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北미사일 발사에 "지속적으로 상황 모니터링" 입력2019.10.02 15:31 수정2019.10.02 15: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한미군은 2일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주한미군 리 피터스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에 보내온 입장문을 통해 "우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관련 보도를 알고 있다"며 "우리는 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지역 내 동맹들과 긴밀히 협의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정부, 北 탄도미사일 수중 발사대에서 쏜 것으로 파악" CNN, 美당국자 인용 보도…"美, 北미사일 발사 가능성 사전 예상" 미국 정부는 2일 북한 원산 북동쪽 해상에서 발사된 '북극성 계열'의 탄도미사일이 수중 발사대에서 쏘아 올려진 것으로 ... 2 北단거리 문제없다던 트럼프, 협상목전 SLBM추정체도 받아넘길까 탄핵추진 방어 부심하는 트럼프, 트윗·공개일정서 北관련 발언할지 주목비건팀, 협상전략 점검 주력할 듯…급격히 높아진 기싸움 수위 유지 전망북한이 한국시간으로 2일 미국과의 실무협상을 사흘 앞... 3 한국 때리기 지속하는 北…靑은 "김정은 참석 고려해 11월 한·아세안 행사 준비"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일 “남북 관계가 교착상태에 빠지게 된 근본 원인은 남측의 배신적 행위에 있다”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미·북 실무협상 발표 다음날이자 북한 발사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