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총리, 부산·울진 매몰사고 "신속 구조하라" 긴급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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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토사유출·매몰사고 방지 위해 안전조치·현장통제하라"
이낙연 국무총리는 3일 부산 사하구 및 경북 울진군에서 발생한 매몰 사고와 관련해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하게 구조하라"고 긴급지시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 경찰청장은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하게 매몰자를 구조하라"고 밝혔다고 총리실이 기자단에 보낸 문자 공지를 통해 전했다.
이 총리는 또 "추가적인 토사 유출과 매몰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조치와 사고현장 통제 등 더이상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부산 사하구 구평동에서 야산 토사 유출 매몰사고가 발생하면서 4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경북 울진군 울진읍에서 해안가 사면 붕괴 매몰 사고로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합뉴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 경찰청장은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하게 매몰자를 구조하라"고 밝혔다고 총리실이 기자단에 보낸 문자 공지를 통해 전했다.
이 총리는 또 "추가적인 토사 유출과 매몰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조치와 사고현장 통제 등 더이상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부산 사하구 구평동에서 야산 토사 유출 매몰사고가 발생하면서 4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경북 울진군 울진읍에서 해안가 사면 붕괴 매몰 사고로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