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환 前 FIU원장 '을의 눈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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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을 지낸 이철환 단국대 겸임교수(64·사진)가 한국 사회의 ‘갑질’ 행태를 분석한 <‘을’의 눈물>(새빛)이란 책을 지난 2일 펴냈다. 직장과 학교, 예술, 정치, 법조, 언론 등 사회 곳곳에 뿌리 깊게 박힌 갑질과 그 원인을 짚고, 각각의 처방전을 담았다. 이 교수는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정통 경제관료 출신으로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등을 지냈다. 이번 신간은 <암호화폐의 경제학> <뜨거운 지구를 살리자> <좋은 돈 나쁜 돈 이상한 돈> <문화와 경제의 행복한 만남> <중년예찬> 등에 이은 22번째 저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