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언론인 카슈끄지 암살 1년…추도식 참석한 베이조스 입력2019.10.03 18:22 수정2020.01.01 00:00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암살 요원에게 살해당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의 1주기 추도식이 2일(현지시간) 살해 장소인 터키 이스탄불 사우디총영사관 인근에서 열렸다. 그가 칼럼니스트로 활동한 워싱턴포스트의 사주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왼쪽 두 번째)도 이날 추도식에 참석했다. 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우디 여성 검은 옷 '아바야'…"외국인은 안 입어도 된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각종 규제 완화에 나섰다. 관광산업을 키워 석유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서다. 2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여행당국은 28일부터 49개국에 온라인 관광비자 발급을 시작한다... 2 영·프·독, 사우디 공격 이란 공동비난…"새 이란핵협정 만들자" 프랑스, 영국, 독일이 사우디아라비아 핵심 석유시설 피습 사건 책임이 이란에 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23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미국 뉴욕 ... 3 사우디 석유시설 "완전 복구 최장 1년" 전망 [선한결의 중동은지금] 핵심 석유시설 피습으로 일일 산유량 절반 가량이 깎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생산량 원상복구에 난항을 겪고 있다. 석유시설 장비제조업체와 원유업계 전문가들은 석유시설 복구에 길면 1년 가량이 걸릴 것으로 입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