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퇴, 文정권 규탄”…광화문 가득 메운 보수 입력2019.10.03 17:33 수정2019.10.04 01:2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개천절인 3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자유한국당과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 등 범(汎)보수단체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고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한국당 지도부와 국회의원들도 참석했다. 한국당은 “집회 참석 인원은 300만 명 이상”이라고 주장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보수 정당·단체 서울도심서 '조국·文정부 규탄' 대규모 집회 광화문 남측광장∼서울역 2.1㎞ 구간 차량통제…인파로 가득 과격발언·막말에 일부 폭력 시위도…"청와대 진입" 표현도 등장 한국당 "300만", 태극기혁명 "200만", 투... 2 검찰, 조국 딸·아들 이어 부인 조사…현직장관 첫 소환 '고심' 조 장관, 서울대 인턴증명서 발급 관여·증거인멸 방조 의혹 명확한 증거 없이 소환땐 '역풍'…검찰, 정경심 조사상황 보고 판단할 듯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3 '사모펀드 핵심' 조국 5촌조카 구속기소…주가조작·72억 횡령 WFM에 투자금 150억원 들어온 것처럼 꾸며 주가 부양 '횡령 공범 의혹' 정경심 조사 후 추가 기소될 듯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 장관 5촌 조카 조범동(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