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열음이 3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부산=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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