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새벽 3시 57분 경남 밀양시 인근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경남 밀양시 동남동쪽 11km 지역으로, 깊이는 9km로 분석됐다.
소방당국은 이번 지진과 관련해 아직까지 피해 접수 사례는 없다고 전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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