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동 금속 가공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2019.10.04 08:34 수정2019.10.04 08: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오전 4시 34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금속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1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4층짜리 철골조 공장 내부 70㎡와 일부 도금 설비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348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건물 1층의 도금 설비가 있던 곳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이유가 문고리에 깜짝 선물을…"이 동네 10년 살면서 처음" 가수 아이유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연을 앞두고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종량제 봉투를 선물했다는 훈훈한 미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20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한 대단지 아파트 주민 등에 따르면 전날 해당 아파트... 2 '조폭 유튜버와 집단 마약' BJ 세야 구속 송치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유명 아프리카TV BJ 세야(본명 박대세·35)가 20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박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 3 반려견이 길고양이 물어 죽이는데 '멀뚱멀뚱'…처벌받을까 산책에 나온 반려견이 길고양이를 물어 죽이는데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은 남성이 입건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6시께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의 한 사업장 관계자 A씨로부터 "5년여간 돌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