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동 금속 가공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4일 오전 4시 34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금속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1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4층짜리 철골조 공장 내부 70㎡와 일부 도금 설비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348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건물 1층의 도금 설비가 있던 곳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