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동 금속 가공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2019.10.04 08:34 수정2019.10.04 08: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오전 4시 34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금속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1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4층짜리 철골조 공장 내부 70㎡와 일부 도금 설비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348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건물 1층의 도금 설비가 있던 곳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알몸남' 사태로 CCTV 대거 설치…동덕여대 래커 현장 찍혔을까 동덕여대의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둘러싸고 재학생을 중심으로 래커 시위·점거농성 등 거센 반발이 인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재산상의 피해에 폭력 사태 주동자들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 2 "안세영이 돌아왔다"…파리 올림픽 후 첫 국제대회 정상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인 안세영(삼성생명)이 '2024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다.24일 안세영(세계 1위)은 중국 선전의 선전아... 3 여기는 고2 교실, 교과서 필기 대신 토론 오갔다 “죽음을 다양한 학문적 관점으로 이야기해볼까.”지난 19일 대구 중구 대봉동 경북대사범대학부속고 2학년 교실에서 ‘지식이론’ 수업을 하던 교사가 이런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