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백령도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시 백령도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돼지 270여마리를 키우고 있는 옹진군 백령면의 한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농장주는 이날 오전 새끼돼지 5마리가 폐사한 것을 확인하고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방역 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초동 방역팀을 투입해 사람과 가축, 차량의 이동을 통제하고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으며, 시료를 채취해 정밀 검사를 벌일 예정이다.
이번 신고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되면 국내 14번째 발병 사례가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돼지 270여마리를 키우고 있는 옹진군 백령면의 한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농장주는 이날 오전 새끼돼지 5마리가 폐사한 것을 확인하고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방역 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초동 방역팀을 투입해 사람과 가축, 차량의 이동을 통제하고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으며, 시료를 채취해 정밀 검사를 벌일 예정이다.
이번 신고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되면 국내 14번째 발병 사례가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