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산사태 현장서 26시간만에 3번째 매몰자 발견 입력2019.10.04 11:35 수정2019.10.04 11: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틀째 매몰자 수색작업이 진행 중인 부산 사하구 구평동 산사태 사고 현장에서 4일 오전 3번째 매몰자가 발견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전 11시께 현장에서 매몰자 A씨를 발견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9시 5분 산사태가 발생한 지 26시간 만이다. A씨는 이미 숨진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19호 태풍 '하기비스' 발생?…"아직 열대저압부도 없어" 우리나라가 최근 잇따른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보면서 이달 중 추가로 태풍의 영향을 받을지에 대한 관심이 크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평년(1981∼2010년 평균) 10월에는 3.6개의 태풍이 발생해 0.1개... 2 파도 파도 끝이 없는 산사태 진흙더미…매몰자 수색 난항 엄청난 규모 토사 치우며 중장비 가동과 수작업 병행 현장 진입로 좁고 막다른 길 탓에 토사 배출 더뎌 순식간에 대형 뻘밭으로 변한 부산 사하구 구평동 산사태 현장에서 이틀째 매몰자 수색작업이 펼쳐지고 있다. 4일 부... 3 [내일날씨] 구름많고 곳곳 비…"낮 더위 한풀 꺾여요" 토요일인 5일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은 밤까지, 경북 북부는 오후부터 밤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지방에는 낮 동안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에 10∼40㎜, 경기 동부와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