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제1 금고로 농협 선정…2금고는 전북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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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일반회계 등의 제1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농협은행을, 특별회계와 기금 등의 제2 금고를 맡을 금융기관으로 전북은행을 각각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를 기준으로 제1금고 규모는 1조34억원, 제2 금고는 1천663억원이다.
운영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2년 말까지 3년간이다.
전북은행은 KB국민은행에 내줬던 제2금고 운영권을 3년 만에 되찾게 됐다.
군산시는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와 재무구조, 대출 및 예금 금리, 이용의 편리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올해를 기준으로 제1금고 규모는 1조34억원, 제2 금고는 1천663억원이다.
운영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2년 말까지 3년간이다.
전북은행은 KB국민은행에 내줬던 제2금고 운영권을 3년 만에 되찾게 됐다.
군산시는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와 재무구조, 대출 및 예금 금리, 이용의 편리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