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경스타워즈 출사표]NH證 박철희 "29년 증권맨 실력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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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간 증권사 영업점에서 배우고 터득한 매매 기법을 통해 위험관리 및 투자 수익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9 제25회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하는 박철희 NH투자증권 반포WM센터 부장의 각오다. 이번 하반기 대회는 오는 7일부터 12월27일까지 12주간 열린다.
박 부장은 5일 올해 남은 주식 시장의 상승 흐름을 전망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으로 인해 2019년 기업의 이익 성장률은 낮았으나, 점차 그 영향력은 줄었다는 판단이다.
그는 "내년 기업들의 주당순이익(EPS)는 미중 무역갈등의 완화 가능성과 미국 대선, 주요국의 금리인하 등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같은 기대감에 주식 시장도 상승할 것으로 봤다.
핵심 투자군으로는 5세대 이동통신(5G) 및 반도체 관련주를 꼽았다. 이들은 수익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으로 이들 중심의 매매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 시장에 움직이는 테마를 분석에 그에 맞는 단기매매를 실시키로 했다.
박 부장은 "그동안 영업 현장에서 느끼고 경험했던 여러가지 노하우를 실전투자에 적용할 것"이라며 "주식 투자에는 좋은 종목은 없다. 좋은 타이밍이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올해로 24년째를 맞은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서 진행된다. 국내 주요 증권사 및 투자자문사에서 대표로 선발된 10팀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투자원금은 5000만원으로, 누적 손실률이 20% 이상이면 중도 탈락한다.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2019 제25회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하는 박철희 NH투자증권 반포WM센터 부장의 각오다. 이번 하반기 대회는 오는 7일부터 12월27일까지 12주간 열린다.
박 부장은 5일 올해 남은 주식 시장의 상승 흐름을 전망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으로 인해 2019년 기업의 이익 성장률은 낮았으나, 점차 그 영향력은 줄었다는 판단이다.
그는 "내년 기업들의 주당순이익(EPS)는 미중 무역갈등의 완화 가능성과 미국 대선, 주요국의 금리인하 등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같은 기대감에 주식 시장도 상승할 것으로 봤다.
핵심 투자군으로는 5세대 이동통신(5G) 및 반도체 관련주를 꼽았다. 이들은 수익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으로 이들 중심의 매매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 시장에 움직이는 테마를 분석에 그에 맞는 단기매매를 실시키로 했다.
박 부장은 "그동안 영업 현장에서 느끼고 경험했던 여러가지 노하우를 실전투자에 적용할 것"이라며 "주식 투자에는 좋은 종목은 없다. 좋은 타이밍이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올해로 24년째를 맞은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서 진행된다. 국내 주요 증권사 및 투자자문사에서 대표로 선발된 10팀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투자원금은 5000만원으로, 누적 손실률이 20% 이상이면 중도 탈락한다.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