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4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상담회(GFBP 2019)’를 연다. 미국,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러시아 등 10개국 바이어 40개사와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140여 개사가 참가한다.

4일 열린 상담회에선 돼지고기구이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돝고기506’을 운영하는 ‘미톨로지’가 미국 내 통신판매 프랜차이즈 대리점을 운영하는 ‘디에프와이어리스’와 현지 점포 개설에 필요한 공동투자 업무협약(MOU)을 맺기도 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