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인근에 효동초, 동신중·고, 동신여중·고 등이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전남대, 광주교대도 가깝다. 호남고속도로, 제2순환로 등으로 진입할 수 있는 동광주IC가 인접해 있으며 광주역도 멀지 않다. 광주 전역을 순환하는 도시철도 2호선도 인근에 계획돼 있다.
광주 북구 도심에 자리잡고 있는 만큼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NC백화점, 이마트, 말바우시장, 전남대 상권 등 생활 편의·문화시설이 근처에 있다. 조준용 GS건설 분양소장은 “광주 북구 도심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입지 여건이 우수하다 보니 이전부터 관심을 보이는 수요자가 많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우산동 392의 2에서 이달 문을 열 예정이다. 우산동 556의 1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안혜원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