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그 오리지널스' 특별기획전
와그 오리지널스는 상품 구성과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현장 조사와 소비자 평가에 기반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달 27일 기준 총 21만 명이 이용한 등록 리뷰 건수가 6300여 건에 이르는 이른바 사전 검증된 액티비티 등 현지투어 상품이 포함됐다.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와그 오리지널스는 상품 선정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와그트래블이 직접 기획하고 관리하는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현지투어 서비스”라며 “기존 투어 상품의 문제점을 개선, 보완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더해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아시아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유럽 전역으로 와그 오리지널스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와그트래블은 와그 오리지널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각종 현지투어 상품을 최대 5%의 할인가에 제공하는 특별 기획전을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