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도 안 뛰었던 이서진, 리틀이들 위해 뛸까?
이날 방송에서는 15회 동안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역대 리틀이들이 함께 해 ‘듬직한 맏형’ 이한, ‘찍박골 주크박스’ 브룩&그레이스, ‘똑쟁이 막내’ 유진 뿐만 아니라 이현, 정헌, 가온, 유나, 예준까지 총 9명의 리틀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 네 멤버는 그동안 정들었던 찍박골 곳곳을 누비는 ‘스탬프 투어’, 리틀이들을 위한 ‘상장 수여식’ 등을 준비하며 그 어느 때보다 열정을 불태웠다.
이서진이 ‘스탬프 투어’ 중 꼬리잡기 게임에 술래를 맡게 되어 관심을 모았다. 꼬리잡기는 술래가 꼬리를 잡히지 않기 위해 도망 다녀야만 하는 게임인데, 이승기는 “이 형(이서진)은 ‘런닝맨’에서도 안 뛰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에서도 뛰지 않았던 그가 리틀이들을 위해 발 벗고 뛰는 모습을 보일지는 오는 7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되는 ‘리틀 포레스트’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누리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