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反정부 시위 격화…100여명 사망 입력2019.10.06 17:41 수정2020.01.04 00:0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라크에서 부패, 실업, 식량난 등에 불만을 터뜨린 시민들이 5일(현지시간)까지 닷새째 시위를 벌였다. 시위가 격해지며 100여 명이 숨지고 400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도심에서 시위대가 불을 지르며 도로를 막고 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콩 시위대-경찰 격렬 충돌…中 주둔군 막사 '경고 깃발' 올라 '복면금지법' 이어 경찰 실탄 맞은 14세 소년 체포에 분노 고조 '마스크' 쓴 홍콩인 대규모 시위…"임시정부 수립" 주장까지 나와 지하철 운행 중단·쇼핑몰 폐쇄... 2 北대표단 러 경유 중국行…2주후 협상 "美에 물어봐라"(종합2보)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을 위해 스웨덴에 왔던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 등 북한 대표단이 6일(현지시간) 스톡홀름을 떠나 모스크바를 경유해 중국 베이징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북미 실무협상 결렬을 선언한 김 대사... 3 '마스크' 쓴 홍콩인 대규모 시위…"임시정부 수립" 주장까지(종합2보) '복면금지법' 이어 경찰 실탄 맞은 14세 소년 체포에 분노 고조 지하철 운행 중단·쇼핑몰 폐쇄…은행 앞 '현금 인출' 장사진 홍콩 정부가 시위대의 마스크 착용을 금지하는 '복면금지법'을 시행했지만, 이에 반대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