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인하 종료…6주째 휘발유값 올라 입력2019.10.06 17:49 수정2019.10.07 01:47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유류세 인하 조치가 끝난 지난 8월 말부터 6주째 오름세를 나타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첫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4.3원 오른 L당 1543.3원을 기록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국 주유소 기름값 5주째 상승…국제유가는 사우디 회복 소식에 하락 지난달 유류세 인하 혜택이 종료된 이후부터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5주째 상승하고 있다. 지난주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 피격 여파로 급등했던 국제유가는 생산능력 회복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 안정세를 보였다. 28일 한... 2 [조재길의 경제산책] 유류세 환원 뒤 국제유가 급등…난감한 정부 한국은행은 드물지만 ‘흑(黑)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2008년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경기 하강을 예상하고 일제히 기준금리를 낮췄을 때 한은만 같은해 8월 ‘나홀로’ 금리를 ... 3 [조재길의 경제산책] 기름값 올릴 때는 번개같은 주유소들 오늘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514.28원으로 기록됐습니다. 어제보다 5.12원 올랐습니다. 그동안 한시 낮췄던 유류세를 환원(7% 인상)한 데 따라 소비자 가격이 뛴 겁니다. 환원 조치 시행일인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