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끝내기 홈런'…키움, 준PO 첫 승 입력2019.10.07 03:09 수정2019.10.07 03:09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로야구 홈런왕 박병호(키움 히어로즈)가 극적인 ‘굿바이 홈런’으로 팀에 준플레이오프 첫 승을 안겼다. 키움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막을 올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에서 0-0으로 맞선 9회에 터진 박병호의 끝내기 중월 홈런에 힘입어 LG 트윈스를 1-0으로 따돌렸다. 박병호가 LG 마무리 투수 고우석의 초구를 통타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병호 끝내기 홈런' 키움, 준PO 1차전 승리…기선제압 박병호의 끝내기 홈런으로 키움 히어로즈가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키움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준플레이오프 LG 트윈스와의 1차전에서 1-0 신승했다.팽팽... 2 '괴력쇼' 박병호, 한 경기 4홈런 만들어… 홈런 단독 1위 키움 히어로즈 4번 타자 박병호(33)가 한 경기 4홈런을 쳤다. 박병호는 27일 청주 한화전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에서 그는 4타수 4홈런 1볼넷 7타점의 괴록을 선보였다. 박병호는 1회... 3 '홈런왕' 박병호 끝내 1군 엔트리 제외…"무릎 허리 안좋다" 홈런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박병호(32·키움 히어로즈)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박병호는 무릎, 허리 근육 상태가 나빠지면서 최근 타격 슬럼프에 빠졌다.키움은 6일 서울 고척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