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태풍 '미탁' 피해지역에 성금·의류 기부 입력2019.10.07 10:05 수정2019.10.07 10: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니클로는 7일 태풍 '미탁'의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 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과 자사 내의 히트텍 3천개를 기부한다고 밝혔다.성금과 구호품은 신속한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에 쓰일 예정이다.배우진 에프알엘코리아 대표는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모두의 관심과 도움으로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태풍 '미탁' 강원 피해 규모 눈덩이…2명 사망·이재민 862명 최문순 지사 "이재민 주거 해결에 최선"…휴일도 응급복구 제18호 태풍 '미탁'이 할퀴고 간 수해 피해 규모가 계속 늘고 있다. 6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2명이 숨지고 476세대... 2 태풍 '미탁' 피해 이웃 돕기 성금 모금 한국경제신문사는 한국신문협회 및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태풍 ‘미탁’ 피해 이웃 돕기 성금을 모금합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경남 의령·합천·진주, 경북 울진&middo... 3 태풍 '미탁' 피해현장 방문하는 與…"주민 애로사항 경청"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강원도를 찾아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 실태를 점검한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강원도 강릉시의 태풍 '미탁' 피해 현장을 방문해 당국으로부터 구체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