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프로야구 최다승 동포 가네다 별세 입력2019.10.07 17:25 수정2019.10.08 03:2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 프로야구 최다승 보유자인 한국계 가네다 마사이치(金田正一·한국명 김경홍) 씨가 지난 6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일본 교도통신 등은 가네다씨가 급성 담관염에 의한 패혈증으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고인은 타자인 장훈 씨와 함께 일본 프로야구계에 큰 족적을 남긴 재일동포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400승을 거둬 통산 최다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류중일 LG 감독, 4년 만 포스트시즌 소감 "목표는 두산과 한국시리즈"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이 두산과의 한국시리즈를 소망했다. 류중일 LG 감독은 3일 잠실구장에서 개최되는 2019 KBO 포스트시즌 NC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앞서 취재진과 만났다. 류 감독은 이날 한 지붕 라이벌인... 2 [머니팜+] 신한은행 프로야구 적금, 우대금리 더 주는 구단 어딜까 국내 프로야구 메인 스폰서인 신한은행이 선보이는 프로야구 적금에서 높은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선 '신한 두산베어스 적금'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승률에 따라 다른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상품 특... 3 '미러클 두산' 대역전 드라마로 한국시리즈 직행 2-5로 끌려가던 8회 허경민 2타점 적시타·김인태 동점 3루타 9회 말 대타 국해성 2루타 이어 박세혁 굿바이 적시타로 피날레 두산 베어스가 대역전 드라마를 쓰고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에 직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