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라벨 붙인 와인 '몬테스 알파' 입력2019.10.07 17:16 수정2019.10.08 02:20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세계백화점이 한글날을 앞두고 인기 와인 ‘몬테스 알파 까베르네 쇼비뇽’에 한글 라벨을 부착한 상품을 7일 내놨다. 3000병 한정 판매하는 이 와인의 가격은 한 병에 3만1500원이다. 몬테스 알파 까베르네 쇼비뇽은 칠레 몬테스 와이너리에서 수입한 것으로, 국내에서 1000만 병 이상 판매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랜드, 4050 여성 겨냥…프리미엄 패션 'W9' 내놔 이랜드월드가 4050세대 여성을 겨냥한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W9’을 처음 선보였다. 이 회사가 4050 여성복을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 이랜드월드의 W9은 베이지, 브라운 등 뉴트럴 색상을... 2 갤러리아百 대전 타임월드점 22년 만에 외관 손보는 까닭 주요 백화점들이 점포 재단장에 나서고 있다. 층별 구성을 바꾸고 젊은 층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입점시키는 콘텐츠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건물 외관을 돋보이게 뜯어고치고 있다. 신규 출점보다는 기존 점포의 경쟁력을 높여 ... 3 올겨울엔 델라라나 니트 신세계백화점은 23일 여성복 자체상표(PB) 브랜드 ‘델라라나’의 가을 겨울용 캐시미어 니트와 여성 정장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고급 소재를 썼다. 신세계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