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상한제, LTV규제 확대··· 과천 오피스텔 수요 몰린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가 이달 말까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령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투자수요를 막기 위한 대출 규제를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사실상 투자를 위한 아파트 매매가 가로막힐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시장 점검 결과 및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골자는 이미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재건축 단지의 경우 시행령 시행 후 6개월까지 입주자 모집공고를 신청하면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또한 주택매매사업자 주택담보대출 등에 대해 현행 주택임대사업자와 동일한 담보인정비율(LTV) 40% 한도를 적용할 계획이다. 현재 개인사업자중 주택임대업자의 주택담보에 대해서는 LTV 40% 규제가 적용되어있다. 여기에 전세대출을 이용한 갭투자 축소 유도를 위해 고가 1주택자 전세대출 규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가 9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을 보유한 1주택자에 대해 전세대출 공적보증을 제한할 예정이다.
이처럼 고강도 규제 대책이 발표되면서 아파트 공급 물량에도 차질이 빗어질 것으로 보인다. 실거주 위주의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세난에 대한 우려도 높다.
특히 과천과 같이 새 아파트 수요가 높은 지역은 이미 이상 징후가 감지되고 있다. 신규 분양 예정 단지들이 분양가 책정에 난항을 겪으며 분양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실제로 최근 분양을 나선 오피스텔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과천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주목 받은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이틀간 진행된 청약에서 최고 21.6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을 마쳤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HUG보증을 받지 않아 규제에서 자유로운 점이 주목 받고 있다. 청약에서 당첨 되더라도 재당첨 제한 및 당첨자 관리 규제를 받지 않는다. 또한 중도금 대출도 전액 가능해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 자금 부담이 없다
1군 건설사 현대건설이 만든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와 과천 최중심 입지 프리미엄이 부각되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GTX-C노선(예비타당성 통과)이 도보4분거리에 있는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 들어설 예정으로 높은 미래가치까지 갖췄다. 개통시 약 7분대에 강남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주거상품으로써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일부 타입이 4베이 판상형(84㎡A,B) 거실 2면 개방(84㎡C,D,E) 평면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 높은 드레스룸과 파우더룸도 설계했다.
또한 전 타입 2.7m 높은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성과 공간 활용도가 높다. 또한 단지 지하에 세대개별창고를 마련해 평소에 잘쓰지 않거나 부피가 큰 개인물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많은 옵션항목을 무상으로 제공해 신혼부부 등 젊은층 수요자들이 입주가 동시에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다. 주방 상판과 벽체를 엔지니어 스톤으로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3구 하이브리드 쿡탑을 제공해 안정성과 편리성을 더했으며, 빌트인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전기빨래건조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외부에서 실내로 유입될 수 있는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저감시켜주는 미세먼지 `토탈 솔루션` 기술이 부분 적용된다. 특히 오피스텔 공동현관에 `에어샤워 부스`가 설치될 예정으로 외출 후 머리카락이나 의류 등에 흡착된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저감시킨다.
아파트 못지 않은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된다. 지하 1층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남, 여)가 조성되며, 2층과 4층에는 상상도서관, 5층에는 입주민들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친목도모를 돕는 클럽하우스가 조성돼 온 가족이 운동, 문화, 취미, 학습 등을 단지 내 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현재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3-7번지에 위치했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시장 점검 결과 및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골자는 이미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재건축 단지의 경우 시행령 시행 후 6개월까지 입주자 모집공고를 신청하면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또한 주택매매사업자 주택담보대출 등에 대해 현행 주택임대사업자와 동일한 담보인정비율(LTV) 40% 한도를 적용할 계획이다. 현재 개인사업자중 주택임대업자의 주택담보에 대해서는 LTV 40% 규제가 적용되어있다. 여기에 전세대출을 이용한 갭투자 축소 유도를 위해 고가 1주택자 전세대출 규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가 9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을 보유한 1주택자에 대해 전세대출 공적보증을 제한할 예정이다.
이처럼 고강도 규제 대책이 발표되면서 아파트 공급 물량에도 차질이 빗어질 것으로 보인다. 실거주 위주의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세난에 대한 우려도 높다.
특히 과천과 같이 새 아파트 수요가 높은 지역은 이미 이상 징후가 감지되고 있다. 신규 분양 예정 단지들이 분양가 책정에 난항을 겪으며 분양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실제로 최근 분양을 나선 오피스텔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과천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주목 받은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이틀간 진행된 청약에서 최고 21.67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을 마쳤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HUG보증을 받지 않아 규제에서 자유로운 점이 주목 받고 있다. 청약에서 당첨 되더라도 재당첨 제한 및 당첨자 관리 규제를 받지 않는다. 또한 중도금 대출도 전액 가능해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 때까지 추가 자금 부담이 없다
1군 건설사 현대건설이 만든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와 과천 최중심 입지 프리미엄이 부각되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GTX-C노선(예비타당성 통과)이 도보4분거리에 있는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 들어설 예정으로 높은 미래가치까지 갖췄다. 개통시 약 7분대에 강남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주거상품으로써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일부 타입이 4베이 판상형(84㎡A,B) 거실 2면 개방(84㎡C,D,E) 평면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 높은 드레스룸과 파우더룸도 설계했다.
또한 전 타입 2.7m 높은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성과 공간 활용도가 높다. 또한 단지 지하에 세대개별창고를 마련해 평소에 잘쓰지 않거나 부피가 큰 개인물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많은 옵션항목을 무상으로 제공해 신혼부부 등 젊은층 수요자들이 입주가 동시에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다. 주방 상판과 벽체를 엔지니어 스톤으로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3구 하이브리드 쿡탑을 제공해 안정성과 편리성을 더했으며, 빌트인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전기빨래건조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외부에서 실내로 유입될 수 있는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저감시켜주는 미세먼지 `토탈 솔루션` 기술이 부분 적용된다. 특히 오피스텔 공동현관에 `에어샤워 부스`가 설치될 예정으로 외출 후 머리카락이나 의류 등에 흡착된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저감시킨다.
아파트 못지 않은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된다. 지하 1층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남, 여)가 조성되며, 2층과 4층에는 상상도서관, 5층에는 입주민들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친목도모를 돕는 클럽하우스가 조성돼 온 가족이 운동, 문화, 취미, 학습 등을 단지 내 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현재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23-7번지에 위치했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