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경학술상에 이현복 명예교수 입력2019.10.08 17:10 수정2019.10.09 00:12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글학회는 8일 올해 주시경학술상 수상자로 학회 명예이사인 이현복 서울대 언어학과 명예교수(사진)를 선정했다. 한국언어학회장 등을 지낸 이 교수는 한국어 발음과 언어학을 꾸준히 연구하고 한글을 외국에 알렸다. 국어운동 공로 표창은 박현국 일본 류코쿠대 교수, 강준철 우리말글사랑행동본부 명예회장, 조장희 신일중 교사, 김정희 문화일보 교열팀장이 받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화살머리고지 영웅' 유해, 가족 품으로 강원 철원 비무장지대에 있는 화살머리고지에서 발굴된 고(故) 김기봉 이등중사의 유해가 66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김 이등중사의 ‘호국의 영웅 귀환행사’를 8일 ... 2 96년 전 독일 훔볼트大에 한국어 강좌 있었다 영화 ‘말모이’ 주인공의 실제 인물로 알려진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고루 이극로 선생(1893~1978)이 1923년 독일 훔볼트대에서 한국어강좌를 개설했다는 기록이 공개됐다. 행정안전부 국가... 3 인도의 지도자 간디 탄생 150주년…폭력에 '비폭력'으로 저항 마하트마 간디(1969~1948)는 인도 현대사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정치가이자 사상가이다. 그는 ‘인도 독립의 아버지’로 불리며 국부(國父)로 존경받고 있다. 간디는 인도 분열의 원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