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베, 이낙연 총리 방일하면 단시간 회담 검토[NHK]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0806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이낙연 국무총리가 일왕 즉위식에 맞춰 일본을 방문하면 단시간 회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NHK가 9일 보도했다.
NHK는 관계자를 인용해 오는 22일 열리는 나루히토(德仁) 일왕 즉위식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는 대신 이낙연 총리가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NHK는 아베 총리가 즉위식 전후에 50여개국 요인들과 회담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총리와의 회담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일왕 즉위식에는 200여개국(지역)과 국제기관의 요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영국 찰스 왕세자,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벨기에와 스페인의 국왕과 독일, 터키, 이스라엘의 정상이 참석할 전망이다.
/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이낙연 국무총리가 일왕 즉위식에 맞춰 일본을 방문하면 단시간 회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NHK가 9일 보도했다.
NHK는 관계자를 인용해 오는 22일 열리는 나루히토(德仁) 일왕 즉위식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는 대신 이낙연 총리가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NHK는 아베 총리가 즉위식 전후에 50여개국 요인들과 회담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총리와의 회담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일왕 즉위식에는 200여개국(지역)과 국제기관의 요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영국 찰스 왕세자,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벨기에와 스페인의 국왕과 독일, 터키, 이스라엘의 정상이 참석할 전망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