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이수혁 주미대사 내정자 아그레망 접수…곧 부임" 입력2019.10.10 11:26 수정2019.10.10 11: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청와대는 10일 이수혁 주미대사 내정자에 대한 아그레망(주재국 부임 동의)을 공식 접수했다며 조만간 임명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고 "이 내정자가 공식 대사로 부임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8월 9일 당시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으로 외교관 출신인 이 내정자를 주미대사로 발탁한 바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수혁 62일 만에 美서 아그레망…지소미아 종료 불만에 늦어졌나 이수혁 주미대사 내정자(사진)가 9일 미국 정부로부터 동의를 뜻하는 ‘아그레망’을 받았다. 지난 8월 문재인 대통령의 지명을 받은 지 62일 만이다. 그간 외교가에서는 이 내정자의 아그레망이 지... 2 이수혁 주미대사 내정자, 美 아그레망 두달만에 받아 주미대사관 정무공사에는 문승현 체코대사 임명 주미대사로 내정된 이수혁(70)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미국 정부로부터 아그레망(주재국 부임 동의)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9일 "아주 최근 이 의원이 ... 3 이수혁 62일째 아그레망 대기…美, 지소미아 종료 불만 우회표명? 이수혁 주미대사 지명자(사진)의 부임이 늦어지면서 여러 뒷말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의 지명을 받은 지 62일째지만 미국의 동의를 뜻하는 ‘아그레망’이 나오지 않고 있어서다. 외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