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Btv 품질향상…골 장면 0.7초 빨리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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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IPTV인 B tv에 새 품질향상 솔루션을 적용해 경쟁사 IPTV보다 약 0.7초 이상 빠르게 실시간 방송 시청이 가능해졌다고 10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실시간 방송 채널의 '올아이피(ALL IP)' 전환을 통해 B tv 운영시스템이 모인 장소인 H/E(Head-End) 구조를 효율적으로 변경함으로써 실시간 방송 송출 시간을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방송사가 실시간으로 송출한 영상을 H/E에서 재인코딩해 일반가정으로 송출하는 과정을 거쳤지만 올 아이피 적용으로 재인코딩 작업이 필요 없어졌다.
현재 B tv 실시간 방송 채널 261개 중 211개를 '올아이피'로 전환했으며, 남은 50채널은 연내 완료할 예정이다.
또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이 2017년 말 상용화한 실시간 방송 자동복구 솔루션(MLR)과 채널전환시간 단축(FCZ) 기능을 통합한 새로운 품질향상 솔루션을 B tv에 적용했다.
이에 따라 실시간 방송 시청 중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끊김이나 멈춤 현상을 사전에 해결하고 채널 변경 시 0.6~0.79초 이내에 화면전환을 할 수 있다고 SK브로드밴드가 설명했다.
/연합뉴스
SK브로드밴드는 실시간 방송 채널의 '올아이피(ALL IP)' 전환을 통해 B tv 운영시스템이 모인 장소인 H/E(Head-End) 구조를 효율적으로 변경함으로써 실시간 방송 송출 시간을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방송사가 실시간으로 송출한 영상을 H/E에서 재인코딩해 일반가정으로 송출하는 과정을 거쳤지만 올 아이피 적용으로 재인코딩 작업이 필요 없어졌다.
현재 B tv 실시간 방송 채널 261개 중 211개를 '올아이피'로 전환했으며, 남은 50채널은 연내 완료할 예정이다.
또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이 2017년 말 상용화한 실시간 방송 자동복구 솔루션(MLR)과 채널전환시간 단축(FCZ) 기능을 통합한 새로운 품질향상 솔루션을 B tv에 적용했다.
이에 따라 실시간 방송 시청 중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끊김이나 멈춤 현상을 사전에 해결하고 채널 변경 시 0.6~0.79초 이내에 화면전환을 할 수 있다고 SK브로드밴드가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