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삼성重, 4853억 규모…LNG 운반선 2척 수주 입력2019.10.10 17:13 수정2019.10.11 02:08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중공업이 10일 말레이시아 선사인 MISC로부터 17만4000㎥급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4853억원으로 이 회사 지난해 매출(5조2651억원)의 9.2% 규모다. 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54억달러를 수주해 올해 목표(78억달러)의 69%를 달성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업 포커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첫 안전보건 국제인증 에버랜드와 가평·안성베네스트GC 등을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왼쪽)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ISO 45001)&rsqu... 2 삼성重, 초대형 컨船 1.1조원 수주 삼성중공업이 세계 최대 규모 컨테이너선을 수주하며 건조 기록을 새로 썼다. 삼성중공업은 대만 해운사인 에버그린으로부터 2만3000TEU(1TEU는 길이 6m짜리 컨테이너 1개)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했다고 ... 3 [기업 포커스] SK바이오랜드, 마스크팩 시장 도전 SKC의 자회사 SK바이오랜드가 8일 프리미엄 마스크팩 브랜드 ‘리바이리’를 선보였다. 이 브랜드의 첫 제품으로 보습, 유·수분 밸런싱, 미백, 탄력 강화 등의 기능을 갖춘 피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