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총기 난사’ 희생자 추모 입력2019.10.10 17:24 수정2020.01.08 00:0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대교 최대 기념일인 ‘대속죄일(욤 키푸르)’인 9일(현지시간) 독일 작센안할트주 할레에서 20대 남성이 유대교회당 앞에서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사망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운데)는 이날 베를린의 유대교회당에서 열린 희생자 추모식에 참석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메르켈 "질서있는 브렉시트 여전히 가능"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18일(현지시간) 브렉시트의 방식을 둘러싼 영국 정치의 난맥상이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영국이 여전히 '질서있는 방식'으로 유럽연합(EU)을 떠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메르... 2 메르켈 "브렉시트, 마지막까지 합의 노력…'노딜'도 준비할 것"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18일(현지시간) 브렉시트에 대해 끝까지 대화를 통해 합의해야 한다면서도 '노 딜'(no deal) 브렉시트'에 대해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 3 EU 첫 여성 집행위원장 獨 폰데어라이엔 공식 선출…유리천장 깬 7남매 엄마 "강한 유럽 만들겠다" 유럽연합(EU) 행정수반 격인 집행위원장에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전 독일 국방장관이 16일(현지시간) 공식 선출됐다. EU 집행위원장에 여성이 오르기는 처음이다. 폰데어라이엔 차기 집행위원장은 저출산 국가 독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