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사내봉사단, 스리랑카서 '사랑의 집짓기' 입력2019.10.11 17:11 수정2019.10.12 01:35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항공 사내봉사단 회원들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스리랑카 콜롬보 외곽의 소외계층 거주 지역에서 파손된 주택을 보수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이 지역은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파손된 주택이 많다. 직원들은 주택 보수와 함께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항공 체험 영어 캠프, 댄스 경연 대회, 풍선놀이 등의 이벤트도 벌였다. 봉사활동 비용은 회사 지원금과 사내 성금으로 마련했다.대한항공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창립 50주년 맞은 대한항공 "더 높이 날자"…차세대 항공기 도입·재무 건전성 강화 박차 대한항공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사적인 경영 체질을 개선하고, 재도약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 도입 및 서비스 강화, 안전운항 체제 지속, 재무 건전성 강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성장을... 2 신규취항도 채용도 '스톱'…진에어, 1년2개월째 경영차질 국내 항공사들이 이달 27일부터 새로운 비행 일정으로 동계 시즌을 맞는다. 국적 항공사 여덟 곳 중 일곱 곳이 관련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다. 한 곳만 예외다. 한진그룹 계열의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다. 지난해 ... 3 대한항공, 올해 2.3兆 이상 자금 조달한다 대한항공이 자금 조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산유동화증권(ABS)과 영구채(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약 7000억원을 조달한 지 한 달 만에 또 2000억원어치 회사채 발행에 나섰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