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공장 인근서 멧돼지 출현…40분 만에 사살 입력2019.10.12 18:02 수정2019.10.12 18: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일 오후 4시께 경기도 오산시 원동 한 공장 인근에서 멧돼지가 출현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문 엽사를 불러 40여분 만에 사살했다.멧돼지로 인한 피해는 없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프리카돼지열병 '비상', 철원 멧돼지 폐사체 ASF 양성…강원도 방역 총력 [종합] 경기 연천에 이어 강원 철원에서도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돼 강원도가 긴급 방역에 나섰다. 12일 강원도는 전날 오전 철원군 원남면 진현리 민통선 군부대 주둔지 지역에서 발견된... 2 서울 가양대교에 야생 멧돼지 출몰…사살 후 방역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된 가운데 서울 시내에 야생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나 사살됐다. 서울 강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1시30분께 가양대... 3 [종합] 연천·철원 멧돼지 폐사체서 돼지열병 바이러스…경기→강원 이동 우려 경기 연천과 강원 철원에서 발견된 야상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는 연천군 왕징면과 철원군 원남면에서 각각 발견된 야생 멧돼지의 폐사체에서 시료를 채취,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