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이명우 PD, SBS 퇴사 입력2019.10.12 13:26 수정2019.10.12 13: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해 초 방영해 인기를 끈 SBS TV 드라마 '열혈사제'를 연출한 이명우(48) PD가 SBS를 떠났다. 12일 SBS에 따르면 이 PD는 최근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고, 이번 주 초 수리됐다. 2000년 SBS에 입사한 이 PD는 '패션왕'(2012) '펀치'(2014∼2015) '귓속말'(2017) '열혈사제' 등을 연출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외국인 손님 얼마나 줄었길래…"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검토" 12·3 비상계엄 사태로 침체된 국내 관광산업 살리기를 위해 정부가 팔을 걷어붙였다. 출입국 편의를 높이고, 대형 행사를 상반기로 전진 배치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정세 불안으... 2 '이혼 vs 다이어트' 기로였는데…위고비 먹고 10kg 감량 성공 심각한 건강 상태에 놓인 유튜버 공혁준이 위고비 다이어트를 통해 10kg 감량에 성공했다.앞서 공혁준은 '삭센다'라는 비만치료제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도전했지만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하고 140kg을... 3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K-그림책' 이끄는 <구름빵> 작가 아동문학계 한류를 주도하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다. 2004년 발표한 첫 그림책 <구름빵>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2020년엔 어린이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한국인 최초로 받았다. 최근 <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