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폭로' 구혜선, SNS 통해 반려묘와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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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SNS 통해 반려묘와 일상 공개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13일 자신의 SNS에 "쌈,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과 그 뒤로는 반려묘가 담겨 있다. 사진 외에도 그는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오전 작업중. 반 완성했어요"라면서 자신의 작품을 공개했다. 나아가 그는 "감자 피곤해요"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의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구혜선은 현재 남편 안재현과 이혼 소송중으로 드러났다.
안재현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던 구혜선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오랜 시간 우리는 서로를 예뻐해하고 행복했다. 그래서 이 상황이 납득하기 어려웠던 점도 있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혼 소송은 진행 중이고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린다고 한다. 나는 그동안 그를 증오했고 망가지길 원했다. 이제 내 할만큼 분풀이를 했으니 이제 그가 여기 나타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달 구혜선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장을 접수했다. 구혜선은 이혼소송 반소를 접수하겠다고 맞서고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구혜선은 13일 자신의 SNS에 "쌈,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과 그 뒤로는 반려묘가 담겨 있다. 사진 외에도 그는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오전 작업중. 반 완성했어요"라면서 자신의 작품을 공개했다. 나아가 그는 "감자 피곤해요"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의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구혜선은 현재 남편 안재현과 이혼 소송중으로 드러났다.
안재현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던 구혜선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오랜 시간 우리는 서로를 예뻐해하고 행복했다. 그래서 이 상황이 납득하기 어려웠던 점도 있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혼 소송은 진행 중이고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린다고 한다. 나는 그동안 그를 증오했고 망가지길 원했다. 이제 내 할만큼 분풀이를 했으니 이제 그가 여기 나타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달 구혜선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장을 접수했다. 구혜선은 이혼소송 반소를 접수하겠다고 맞서고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