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에코안산·안양두산위브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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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이달 말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주 1만여 가구가 분양을 준비한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셋째주에는 전국 14개 단지에서 9712가구(총가구 수 기준)가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 분양 물량은 없고 경기 및 수도권과 부산 대구 대전 등 지방 물량이 대부분이다.
주요 분양 단지로는 경기 안양시 안양동 안양예술공원두산위브, 울산 전하동 KCC스위첸웰츠타워 등이 있다. 안양예술공원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39~84㎡ 558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분은 250가구다. KCC스위첸웰츠타워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1층, 전용 9~84㎡, 635가구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동작동 이수스위첸포레힐즈, 인천 가정동 루원시티2차SK리더스뷰, 대전 목동 목동더샵리슈빌 등 10개 단지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서울 방화동 마곡센트레빌 등 16개 단지가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고 삼성동 래미안라클래시 등 4개 단지가 계약을 한다.
현대건설이 지난 11일 개장한 경기 안산시 상록구 힐스테이트에코안산중앙역 모델하우스(사진)엔 지난 주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인 데다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과 수인선(2020년 개통 예정)이 지나간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25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모델하우스는 서울 동작동 이수스위첸포레힐즈, 인천 가정동 루원시티2차SK리더스뷰, 대전 목동 목동더샵리슈빌 등 10개 단지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서울 방화동 마곡센트레빌 등 16개 단지가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고 삼성동 래미안라클래시 등 4개 단지가 계약을 한다.
현대건설이 지난 11일 개장한 경기 안산시 상록구 힐스테이트에코안산중앙역 모델하우스(사진)엔 지난 주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인 데다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과 수인선(2020년 개통 예정)이 지나간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25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