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월곶~판교선 개통 호재에 서해 조망이 가능한 경기 시흥시 월곶동 시흥월곶역 블루밍더마크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39층 270가구로 구성된 시흥월곶역 블루밍더마크는 가구 전면부가 바다를 향해 배치돼 일부 저층을 제외한 대부분 가구가 탁 트인 오션뷰를 확보하고 있다.

이 단지는 수인선 월곶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인 역세권에 있다. 월곶~판교선, 신안선 등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권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배곧 서울대병원(예정), 롯데마트, 갯골생태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된다.

단지 주변으로 목감지구 은계지구 장현지구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계획 중이다. 월곶역 주변 약 23만5700㎡를 복합 개발하는 시흥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단지 도보 1분 거리에는 컨벤션센터 및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건립된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