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 트윈스는 LG트윈스 유니폼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등받이에는 유니폼 등판을 연상시키는 줄무늬가 그어져 있고 헤드 쿠션 앞뒤에는 구단 엠블럼(문장)을 자수로 새겨 상징성을 더했다.
소재와 기능성에도 공을 들였다. 고급 폴리염화비닐(PVC) 가죽 소재에 100% 국내 생산으로 제작됐다. 편안한 착석감을 위해 좌판 쿠션 두께를 110㎜로 늘리고 기울어지는 각도를 최적화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