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웅진코웨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통보받아" 입력2019.10.14 09:58 수정2019.10.14 09: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넷마블은 자사가 웅진코웨이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음을 매각주관사로부터 통보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웅진코웨이, 넷마블이 인수할 경우 가장 긍정적" IBK투자증권은 14일 웅진코웨이에 대해 "넷마블이 인수할 경우 가장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 안지영 연구원은 "넷마블은 갑작스럽게 협상에 참여했지만 가장 큰 시너지가 예상되는 인수자로 판단된다"며 이같이... 2 [단독] 넷마블, 웅진코웨이 품는다 ▶ 마켓인사이트 10월 13일 오후 4시35분 한국 최대 모바일 게임업체 넷마블이 국내 1위 렌털업체 웅진코웨이를 품는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14일 웅진씽크빅 이사회를 열어 웅진코웨이 매... 3 웅진그룹, 재무부담 덜고 반등 계기 마련 웅진그룹은 웅진코웨이 재매각이란 선제적 구조조정을 통해 재무 위기에서 벗어나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는 평가다. 넷마블이 써낸 1조8300억원의 매각 대금으로 웅진씽크빅 등이 보유한 채무를 상환할 수 있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