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 특별재난지역 전파사용료 6개월 감면 입력2019.10.14 14:14 수정2019.10.14 14: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이 된 강원 삼척, 경북 울진·영덕에서 전파 사용료를 6개월간 전액 감면한다고 14일 밝혔다.감면 대상은 2천188개 무선국으로, 어선 선박국과 간이 무전기 등이 포함된다.감면 예상금액은 2천2만6천700원이다.'전파이용CS센터'와 전파관리소 홈페이지에서 전파 사용료 감면 문의를 할 수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가스공사, 태풍 '미탁' 피해복구 성금 5000만원 기탁 한국가스공사는 태풍 ‘미탁’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구호물품과 성금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 3일 수해가 심한 경북 울진·영덕군에 1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 2 유니클로, 태풍 '미탁' 피해지역에 성금·의류 기부 유니클로는 7일 태풍 '미탁'의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 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과 자사 내의 히트텍 3천개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성금과 구호품은 신속한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에 쓰일 예... 3 태풍 '미탁' 강원 피해 규모 눈덩이…2명 사망·이재민 862명 최문순 지사 "이재민 주거 해결에 최선"…휴일도 응급복구 제18호 태풍 '미탁'이 할퀴고 간 수해 피해 규모가 계속 늘고 있다. 6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2명이 숨지고 476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