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사진)은 1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모채권에 투자하는 '플루토-FI D-1호'에 대해 "고객이 가입한 펀드별 포트폴리오 상황에 따라 상환 계획서를 순차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공적으로 자산매각이 된다면 내년 상반기까지 40~50%, 내년 연말까지 70~80%의 자금회수가 가능할 것이란 판단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