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빈소, 서울 모 병원에 마련 '유가족 뜻에 따라 비공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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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설리, 향년 25세로 안타깝게 세상 등져
"믿기지 않고 애통할 따름…루머 유포 자제 부탁"
"빈소, 발인 등 모든 절차 취재진에 비공개"
"믿기지 않고 애통할 따름…루머 유포 자제 부탁"
"빈소, 발인 등 모든 절차 취재진에 비공개"
![설리 /사진=한경DB](https://img.hankyung.com/photo/201910/03.20292759.1.jpg)
SM은 14일 공식 입장문에서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설리 유가족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한다"며 "이에 빈소, 발인 등 모든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하고자 한다. 조문객 취재 또한 유가족이 원치 않는다"고 설명했다.
SM은 앞선 입장문에서는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SM은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이라며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분들을 위해 루머 유포나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가수 겸 배우 설리(최진리·25)가 사망한 채 발견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한 전원주택에서 경찰들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https://img.hankyung.com/photo/201910/03.20733672.1.jpg)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