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서득현 신임 사장 선임 강현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10.15 18:24 수정2019.10.16 01:57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는 15일 서득현 필드운영 부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서 사장은 1990년 금성산전(현 LS산전)에 입사해 30년 가까이 승강기 업계에 종사했다. 2011년 티센크루프에 합류해 국내사업본부장, 서비스사업부장 등을 거쳐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동남아시아 총괄사장을 지냈다.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양춘 사장, 가라앉던 이익 13배 끌어올린 '남달라 경영'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노동조합의 상급단체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조다. 이 회사 노조는 연례행사처럼 파업을 벌이곤 했다. 지금은 달라졌다. 2014년 투쟁 깃발을 든 게 마지막이었다. 공장 자동화 과정에서 ... 2 엘리베이터와 나전칠의 만남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는 전통예술인 나전칠을 도어 등에 적용한 나전칠 엘리베이터 실물(사진)을 지난 4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개했다. 티센크루프는 칠예가 전용복 장인과 손잡고 2년여 동안 준비한 나... 3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충남 천안공장 가보니…스마트 공장의 힘! 19일 찾은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충남 천안공장. 로봇 팔이 쌓여 있던 철판을 컨테이너 크기의 판금유연생산시스템(FMS) 작업대에 올렸다. 철판을 자르고 구부리고 용접하는 작업을 모두 로봇이 했다. 철판이 승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