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30…마지막 학력평가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10.15 17:08 수정2019.10.16 03:06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둔 15일 서울교육청을 비롯해 각 시·도교육청이 전국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연합학력평가를 시행했다. 이날 오전 서울 염리동 서울여고 3학년 학생들이 학력평가 시험을 치르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EBS 온라인 수능강의 이용자 수 3년 연속 감소 무료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비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EBS 수능강의 1일 평균 이용자 수가 3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교육부와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지난해 EBS 수능강의 1일 평균 이용자... 2 유은혜 "학종 개선은 단기방안, 중장기 개편은 2028학년도"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0일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은 전체 대학입시 제도 개선의 단기 방안"이라면서 "중장기 대입 개편은 2028학년도 대입 제도를 목표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유 ... 3 유은혜 "특권층 유리한 입시·취업제도 개혁"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이 23일 교육제도 개편 의지를 밝혔다. 국가 교육정책을 이끄는 유 부총리와 김 의장은 모두 대입 과정의 공정성 확보를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