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사회복지관 차량정비 지원
기아자동차는 15일 서울 구로동의 서비스사업부 사옥에서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 사업인 ‘케이-모빌리티 케어’의 사업 결과 보고회를 열었다. 기아차는 201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까지 사회복지회관 379곳에 있는 노후차량 413대의 수리를 지원했다. 지원 규모는 6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