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송순천 용인대 교수 별세 입력2019.10.15 17:19 수정2019.10.16 03:1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 최초의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송순천 용인대 명예교수가 15일 8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전쟁의 폐허 속에 참가했던 1956년 호주 멜버른올림픽 남자 복싱 밴텀급에서 한국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성북고 3학년이었던 고인은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 이후 청주대, 용인대 교수를 지냈다. 빈소는 수원아주대병원, 발인은 17일 오전 6시30분.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고] 김선남 씨 별세 外 ▶김선남씨 별세, 류기준 前 영광초 교장 부인상, 선경 前 수피아여중 교사·혜경 서광병원 병원장·종선 前 신한은행 지점장·경주 서광병원 경영원장·상욱 서광병원 정형외... 2 [부고] 강신영 씨 별세 外 ▶강신영씨 별세, 인석 KT 평택Biz영업 근무·정옥씨 부친상, 이화원 기아타이거즈 대표 장인상=14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031-787-1500 ▶고영길씨 별세, 선화 충청일보 ... 3 [부고] 이화원 기아타이거즈 대표이사 빙부상 ▶강신영 씨 별세, 강인석(KT평택Biz영업)·정옥씨 부친상, 이화원(기아타이거즈 대표이사)씨 빙부상 = 14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장지 ...